[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 가을 극장가를 달굴 뜨거운 화제작 영화 '완벽한 타인'이 이틀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완벽한 흥행 강자임을 자리매김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이틀째 누적 관객수 491,299명(11/2(금) 오전 7시 2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모으며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며 경쟁작 '보헤미안 랩소디'와 '창궐'을 제치고 완벽한 1위 다지기를 한 '완벽한 타인'은 오늘 가뿐히 50만 돌파와 함께 주말 100만 관객 돌파 예상까지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는 개봉 전부터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하는 화제몰이를 통해 '완벽한 타인'은 11월 포문을 여는 새로운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미 개봉 첫 날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이자 배우 유해진의 대표작인 영화 '럭키' 오프닝 및 2018년 코미디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완벽한 흥행 오프닝을 세운 '완벽한 타인'은 올 가을 흥행과 입소문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뜨거운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메가폰을 잡은 이재규 감독은 오늘 오후 3시 YTN뉴스 뉴스인에 생방송으로 상암 스튜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생방송을 통해 영화 '완벽한 타인'의 기획 및 연출과 작품의 흥행 이유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완벽한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에 나선 화제작 '완벽한 타인'은 절찬 상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