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주니어 동해-은혁으로 구성된 D&E의 일본 공연에 이특-희철-신동이 급습해 '특급우정'을 과시했다.
'예능 천재' 슈퍼주니어의 단독 웹예능 '슈주 리턴즈2 엘프의 밥상'(연출 천명현)이 오는 11월 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을 통해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첫 공개를 앞두고 2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도쿄에서 만난 이특-희철-신동 3인방의 훈훈한 셀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슈퍼주니어 D&E(동해-은혁)의 일본 투어를 급습해 의리를 과시한 슈퍼주니어의 모습. 동해와 은혁은 지난 9월부터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고베, 도쿄, 나고야, 히로시마,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일본 전국투어 중에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이특-희철-신동이 도쿄 도심의 인기 명소로 알려진 '고질라' 동상을 배경으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동해-은혁-희철의 모습은 '역시 슈주'라는 감탄사를 자아낼 만큼 개구진 모습. 특히 희철은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패션으로 시선을 단숨에 강탈시킨다. 슈주 D&E의 공연장에 '도라희몽'의 모습으로 찾은 희철의 깜짝 등장에 공연장에 있던 팬들은 환호성으로 반겼다는 후문. 스타일에서도 '우주대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선사하는 희철은 지난달 SNS를 통해 '좌'동해-희철-'우'은혁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을 통해 '슈주 리턴즈2-엘프의 밥상'이 첫 공개 될 예정이라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주 리턴즈' 시즌2는 '엘프의 밥상'이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평소 공연장을 찾느라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팬들을 걱정하는 마음에서부터 기획되었다. 슈주 멤버들이 직접 공연장 주변의 맛집을 탐방하며 팬들을 위해 맛집 추천에 나설 예정.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의 일본 투어 세 번째 장소인 도쿄를 배경으로 슈주 멤버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추천하는 맛집에는 어떤 곳이 있을지 '슈주 리턴즈2-엘프의 밥상'에 대한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팬들을 위해 공연장 근처 맛집만 쏙쏙 골라주는 '식 프로젝트', '슈주 리턴즈 2-엘프의 밥상'은 오는 11월 5일 월요일 오전 11시 첫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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