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자)아이들 미연이 깜찍한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2일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미연이에요. 오랜만이죠! 엄청 보고 싶은 거 알죠. 요즘 저녁에는 많이 쌀쌀해졌어요. 가을이 오고 있나 봐요. 겉옷 꼭 챙겨입고 감기 조심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핑크색 머리띠를 쓰고 한 손을 얼굴에 대고 있는 깜찍한 모습이다.
특히 미연 특유의 큰 눈과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디지털 싱글 '한(一)'으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는 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