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짜사나이300' 도전자들이 신체검사에 나섰다.
21일 첫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이 그려졌다. 강지환, 안현수, 홍석, 매튜 다우마, 김호영, 오윤아, 김재화, 신지, 이유비, 리사 10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명의 도전자들이 입교를 시작해 신체검사와 체력검정을 한 뒤 생활관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도전자들은 신장과 체중을 측정했다. 오윤아를 비롯해 리사 등 여자 도전자들은 기존의 프로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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