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류킹'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개인 티저 이미지가 화제다.
슈퍼주니어는 금일(19일) 오전 10시 리더 이특과 막내 려욱의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촬영된 개인 티저 이미지는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트렌디한 콘셉트로, 멋지고 화려한 수트 패션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착장을 동시에 선보이며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상반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더불어 이번 'One More Time'은 동명의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을 포함해 총 다섯 트랙 모두 라틴 장르의 곡으로만 구성, 데뷔 14년차 슈퍼주니어만이 할 수 있는 색다른 음악적 행보가 돋보이는 앨범이라 더욱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오는 10월 8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One More Time'은 스페셜반과 일반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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