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이 2019년 다이어리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2019년 다이어리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출시된 2019년 몰스킨 다이어리는 크기와 색상, 레이아웃을 다양화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기본 컬러인 블랙과 사파이어 블루, 스칼렛 레드에 리첸 그린, 데이지 핑크, 신더 블루가 추가돼 총 6가지이며 하드커버와 소프트커버, 포켓과 라지, 엑스라지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원하는 크기와 취향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별, 주별, 월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일반 플래너와 전문적으로 업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프로 콜렉션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내지 레이아웃을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한정판 노트로 출시 돼 인기를 얻었던 해리포터 노트와 데님 노트가 올해 처음 다이어리로 출시되었으며 그 외 피너츠, 어린왕자 한정판도 함께 선보여 색다른 다이어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한다.
몰스킨의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항소의 임소영 팀장은 "몰스킨 다이어리가 9월 얼리버드 할인 행사를 통해 보다 일찍 소비자들을 찾아 뵙게 되었다"며 "몰스킨의 대표 제품인 만큼, 작년보다 다양해진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