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와 여자아이들이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랐다.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9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발표됐다.
이날 9월 첫째 주에 오른 1위 후보는 신화와 여자아이들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는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로 지난 주 컴백했다. 'Kiss Me Like That'은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나가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 곡. 신화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멤버 소연의 자작곡인 '한(一)'으로 활약 중이다. '한(一)'은 배신, 이별, 혼자 남겨진 감정을 '한'이라는 중의적 소재로 표현한 곡으로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선미, 남우현을 비롯한 많은 인기 아티스트들이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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