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민국 예술문화인 시상위원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염동열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에서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의 수상자들이 확정됐다.
한국 문화산업은 1990년대 말을 기점으로 '한류'라는 이름으로 일본과 중국을 시작으로 중동, 아프리카, 동구, 남미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경제나 제조산업에서 사회의 중심축으로 변하고 있는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스포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6회째인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는 △ 영화감독 부문 강윤성 감독 △영화발전공로 부문 양윤호 감독 △뮤지컬 부문 최재림 △힙합부문 양동근 △모델부문 한으뜸 △라디오진행부문 이수지(개그맨) △방송진행부문 하지영 △개그맨부문 이용진 △안무가부문 배윤정 △연기자부문 오지호 △방송연기자부문 황보라 △스포츠테이너 부문 김동현 △뷰티크리에이터부문 이사배 △뷰티아이콘 부문 한채영 △음악프로듀서 부문 퓨쳐바운스 등 외 많은 분들이 각 분야에서 수상한다고.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목요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