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차은우와 임수향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31일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영림 인테리어 전시장 알바를 같이하던 도경석(차은우)와 강미래(임수향)을 따라 알바를 하러 온 수아(조우리)가 미래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이 경석이와 잘 해보고 싶으니 미래보고 자리를 비켜달라고 말하는 등 불편한 삼각 관계가 그려졌다.
또한, 알바 첫 출근날부터 미래에게 추근덕거리던 동료 남자 알바생이 미래와 수아를 보며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매장인테리어가 따로 없네'라고 하는 등 외모 품평과 성희롱을 일삼았고, 마침내는 미래 앞에서 경석이에게 '강미래 얼굴은 다 뜯어 고친 거 같던데, 가슴도 한 건가?'라며 성희롱을 하자 참지 못한 경석은 동료 남자 알바생과 주먹다짐을 하게 된다.
이 장면을 본 수아는 어김없이 미래에 관한 일만 생기면 경석이가 흥분하는 것에 질투를 느끼고, 미래는 경석이에게 고마우면서 미안한 감정이 들어 경석과 미래의 사이가 더욱 깊어지게 된다. 특히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경석은 '나 만약.. 너한테 이런 일이 또 일어난다면.. 주먹질이 아니더라도, 또 상관할래' 라며 심쿵 멘트를 날렸고, 마지막엔 '너는 혹시.. 나 조금 안 좋아하냐?' 라며 미래에게 직접 고백해 앞으로 미래-경석 주인공 커플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것을 암시했다.
미래-경석-수아가 알바를 하고 있는 전시장은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영림'의 본사 직영 전시장인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이다.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로 유명한 영림은 30여년의 인테리어 자재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키친, 바스, 소파, 블라인드, 조명 등 신규 사업군에 공격적으로 진출함으로써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써의 역량을 강화했다.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는 키친, 바스, 도어, 중문, 샤시, 몰딩, 가구 등 여러 가지 인테리어 제품이 약 2,400평 규모의 전시장에 실제 크기로 진열되어 있어서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전시장에서 실제 제품을 눈으로 확인하고 인테리어 전문가와 1:1 상담까지 할 수 있어 내 집 꾸미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동화된 설비를 기반으로 제품을 자체 생산하며 엄격한 품질 검수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는 영림은 견적 상담부터 시공, A/S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해 인테리어 공사 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영림의 장점이다.
실제처럼 시공된 영림의 본사 직영 전시장은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와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에 위치한 '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 두 군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