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베리굿이 오늘(3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리굿이 오늘 31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베리굿은 컴백 이후 열일 행보를 보이며 사랑받고 있어 '뮤직뱅크'에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베리굿은 '뮤직뱅크' 출연 소식에 이어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에서 베리굿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로 흔들림 없는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OST에 참여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리더 태하와 세형, 고운이 유닛 그룹 베리굿 하트하트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했으며 오늘 3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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