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밋밋한 눈썹을 입체적인 4D 눈썹으로 살려주는 '브로우 컨투어 프로'를 오는 30일 출시한다.
베네피트의 '브로우 컨투어 프로'는 4가지 색상의 펜슬을 하나로 담은 4-in-1 브로우 제품이다. 눈썹의 모양을 잡고 빈 곳을 채워주는 두 가지 컬러의 브로우 펜슬을 비롯해 윤곽을 연출해 엣지를 살려주는 디파이너, 입체감을 선사하는 하이라이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4색 볼펜이 떠오르는 '브로우 컨투어 프로'는 베네피트만의 DNA를 담은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볼펜처럼 누르고 돌려서 쓰는 방식으로 원하는 쉐이드의 버튼을 눌러 천천히 돌려주면 내용물이 소량씩 나와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론드, 브라운, 브라운 블랙 등 3가지로 피부 톤과 헤어 컬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눈썹 시작점부터 산 부분까지 밝은 컬러로 눈썹의 모양을 잡고 빈 곳을 채워준 뒤 어두운 컬러로 음영감을 더해주면 간편하게 눈썹을 디자인 할 수 있다. 또한 디파이너를 사용해 눈썹 윤곽을 정교하게 살려준 후, 하이라이터로 입체감을 더해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4D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브로우 컨투어 프로'는 볼펜처럼 슬림한 패키지에 4가지 색상의 펜슬이 담긴 마법 같은 브로우 제품"이라며 "밋밋하거나 정돈되지 않은 눈썹을 간편하게 또렷한 눈썹으로 연출할 수 있는 4D 눈썹펜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브로우 컨투어 프로'는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