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세계 각지의 숙련된 커피 장인들의 손길로 탄생한 최상의 오리진 커피 '마스터 오리진(Master Origin)'을 8월 20일부터 서울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 선출시, 오는 8월 27일 공식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7명의 미슐랭(MICHELIN) 스타 셰프들과 함께 '네스프레소 마스터 위크(NESPRESSO MASTER WEEK)'를 진행한다.
셰프들이 각자 마스터 오리진 커피에서 영감을 받은 페어링 메뉴와 커피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마스터 오리진 슬리브팩 내 응모코드로 네스프레소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이 중 70명을 선정, 마스터 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2인 디너 코스를 증정한다.
이번 마스터 오리진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네스프레소 마스터 위크'는 7명의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7가지 마스터 오리진 중 각자 한 가지 커피를 선택, 커피에서 영감을 받은 페어링 메뉴와 오감을 만족시키는 커피 테이스팅 플레이트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마스터 위크' 참여 방법은 네스프레소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마스터 오리진 슬리브팩 안에 동봉된 응모 코드와 원하는 레스토랑 방문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70명을 선정,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마스터 위크 2인 디너 코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슬리브팩은 오리지널 5 슬리브팩(5종 각 1개입), 버츄오 4 슬리브팩(2종 각 2개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마스터 위크는 세계 각지 커피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마스터 오리진 커피를 또 다른 장인으로 평가 받는 미슐랭 스타 세프들이 재해석해 커피에서 영감 받은 세상에 하나뿐인 페어링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이와 함께 마스터 오리진 커피의 다양한 아로마를 시각, 후각, 미각으로 표현한 커피 테이스팅 플레이트를 통해서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7가지 특별한 맛과 커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마스터 위크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네스프레소 마스터 위크에는 미슐랭2스타 '권숙수'의 권오중 셰프, 미슐랭1스타 '라미띠에'의 장명식 셰프, '보트르 메종'의 박민재 셰프, '익스퀴진'의 장경원 셰프, '주옥'의 신창호 셰프, '제로 콤플렉스'의 이충후 셰프, '테이블 포포'의 김성운 셰프, 총 7인의 미슐랭 스타 셰프가 참여한다.
한편, 오는 27일 공식 출시되는 '마스터 오리진'은 세계 각지의 커피 장인들과 함께 더욱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완성하기 위해 각 산지와 기후에 최적화된 커피 가공법을 다듬고 발전시켰고, 원두 수확부터 가공까지 커피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에 숙련된 커피 장인의 손길이 닿아 탄생한 기존 싱글 오리진에서 더욱 진화한 최상의 오리진 커피다. 마스터 오리진은 '니카라과(Nicaragua)', '에티오피아(Ethiopia)', '인디아(India)', '콜롬비아(Colombia)', '인도네시아(Indonesia)' 오리지널 5종과 '멕시코(Mexico)', '콜롬비아(Colombia)' 버츄오 2종으로 총 7가지로 구성되며, 8월 27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20일부터 일주일간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특별 사전 판매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