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파타' 강타가 마지막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강타와 차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마지막 연애가 4년 전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나이가 차 갈수록 신중해지는 것 같다"며 "연애를 길게 끌고 가서, 내 인생의 반려자라고 생각을 하다 보면 연애를 시작하는 게 예전보다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특히 현재 4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강타. 그는 "강아지를 싫어하지 않는 분도 강아지가 3마리 이상이면 환경이 어려워진다.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8월 11일 막을 올렸으며 오는 10월 28일까지 샤롯데 시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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