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현지 교민들의 환영 속에 결전지 자카르타에 입성했다.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양영연 인도네시아 한인회장, 강희중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장이 선수단을 맞이했다.
이번 대회 북측 단일팀 포함 총 39개 종목 1,04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우리 나라는 금메달 6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은 오늘 저녁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공식 입촌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