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니엘 헤니 견 3년이면 웬만한 모델 된다(?)"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와의 환상 포즈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로스코가 요즘 모델이 되고싶은가봐요. 로스코 포즈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 물속에서 멋진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미남 배우 다니엘 헤니와 그의 어깨에 한 발을 척 올리고 더 모델같은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반려견 로스코의 모습이 담겨있다.
둘의 시선까지도 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듯 맞춰져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미국 LA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으며, 한국영화 '돈'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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