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주우 (MY COMPANY / 마이컴퍼니 소속)의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 포착 됐다.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13일 오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에서 '이서연' 역으로 활약 중인 이주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주우는 공개된 사진에서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의상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주우는 앞선 모습과 다르게 장난기 가득한 '잔망스러운' 표정도 짓고 있어 '반전' 면모를 보여준다.
이주우는 작품 속 '이서연' 역을 통해 매회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 차세대 '기대주'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왜 자신에게 '김치수제비'가 만병통치약이 됐는지에 대한 사연으로 안타깝게 만드는 가하면, 선우 선(안우연 분)과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는 등 스토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주우가 지난 2004년과 현재를 오가며 당찬 걸크러쉬한 모습부터 절절함까지 다양한 감정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무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후반부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주우가 출연하는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매주 월, 화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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