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염라 언니'로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26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개봉 D-7 하루하루가 너무 긴 기다림 그 기다림에 지치실까봐 선물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극중 근엄한 역할임에도 다정한 미소를 보이는 이정재의 '반전' 셀카다. 특히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염라대왕 역을 맡은 이정재에게 '#염라언니 #염라스틴 #킬포담당염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14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한층 매력적인 서사와 캐릭터, 볼거리로 한국형 판타지의 신세계를 열어젖힐 '신과함께-인과 연'은 내달 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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