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뚠뚠이 운동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실내 수영장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 수업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구혜선은 첫 수업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구혜선은 강사의 지도 아래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2일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평소보다 부은 모습으로 나타나 임신설, 성형설 등에 휩싸였다. 이에 구혜선은 직접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kg"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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