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키아누 리브스(52)의 '존윅3'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6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영화 '존윅3' 촬영 중인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리브스는 뉴욕 한복판을 대역 없이 직접 말을 타고 최고 속도로 달렸다. 울퉁불퉁한 철도도 리브스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흑마를 탄 리브스는 결연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50대의 나이에도 리브스는 여전히 액션을 소화하고 있다. 그동안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노숙자 모습과 딴판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는 '존 윅3'는 오는 2019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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