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현민이 '훈남의 정석' 매력을 뽐냈다.
윤현민은 최근 공개된 주방가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여심을 사로잡는 심쿵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4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해당 브랜드 지면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윤현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 브랜드 모델답게 제품과도 찰떡같은 그림을 만들내며 광고모델로서 본인의 매력을 200%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 앞 다정하고 스윗한 눈빛과 보는 사람도 설레게 만드는 젠틀한 미소로 촬영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며 탁월한 모델력을 발휘했다는 후문.
포멀한 수트차림부터 캐주얼한 착장까지 소화해내며 돋보이는 셔츠핏 역시 그의 훈남의 정석다운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대세 워너비 광고인 생활주방가전의 대표모델로 낙점되면서 대중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그의 진가를 또 한번 입증해 대중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윤현민의 현재 동명 인기 웹툰 원작의 사전제작드라마 '계룡선녀전' 촬영에 돌입했다. 생물학과 교수 정이현 역을 맡아 까칠과 허당을 오가는 반전 이중매력으로 원작 이상의 여심저격 남주 캐릭터를 새로이 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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