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가 여름철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 보관을 도와주는 냉동 전용용기 세트 '펭귄 블리스 세트(8)'를 한정 출시하고, 출시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펭귄 블리스 세트(8)'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펭귄 슬림 포켓 대형(2) 라벤더'를 추가로 증정한다.
'펭귄 블리스 세트(8)'는 2018년 트렌드 컬러인 바이올렛 컬러로 출시되어, 냉동실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반투명한 용기로 뚜껑을 열지 않고도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양한 크기의 8개 용기로 구성되어 적은 양의 식재료부터 육류, 생선, 채소까지 구분해 보관하기 좋다.
여름철에는 식중독균과 노로바이러스가 쉽게 번식하며, 특히 냉동실에서도 죽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타파웨어의 '펭귄 시리즈'는 완벽한 밀폐력으로 외부 유해균으로부터 식재료를 안전하고 신선하게 지켜주며, 음식물 냄새가 뒤섞이지 않아 쾌적한 냉동실 관리가 가능하다.
'펭귄 용기'는 용기 바닥면의 네 모서리가 펭귄의 발처럼 볼록 튀어나오게 설계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그 사이로 냉기가 원활하게 순환하여 빠른 냉동이 가능하며, 반대로 실온에 꺼내 놓았을 때도 공기 순환을 도와 해동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특히 이 제품은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 냉동 상태에서도 쉽게 깨지거나 찢어지지 않으며. 꽁꽁 언 내용물을 쉽게 꺼낼 수 있다. 용기에 그려진 눈꽃마크는 냉동 시 내용물이 팽창하는 정도를 고려한 적정 보관량 표시로, 눈꽃마크 눈금까지 식재료를 담아 보관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