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현의 소규모 팬미팅이 48초만에 매진됐다.
서현의 매니지먼트 대행을 맡고 있는 (주)한신엔터테인먼트는 26일 "서현은 현재 연기자로 MBC 차기 수목 미니시리즈 '시간'의 여주인공 '설지현' 역할을 맡아 바쁜 촬영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소규모 SEOHYUN'S BIRTHDAY PARTY 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서현의 생일파티는 오는 7월 1일(일) 오후 4시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에서 진행한다.
이 관계자는 "이미 6월 19일 오후 8시에 예스24를 통해 1차 티켓 예매를 실시했고, 예매 오픈 1분도 채안된 48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라며 "이에 예스24를 통해 2차 티켓 오픈을 6월 26일 화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현은 당분간 연기자로서 드라마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며, 올해 말부터는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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