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파피가 올 여름 대표 아이템으로 '바디슈컴포트샌들'을 출시했다.
2018년 허시파피를 대표하는 샌들라인 바디슈(Body Shoe)는 여름철 보행 피로감을 최소화 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탄생했다. 디자인 또한 노출패션에 어울릴 수 있도록 외관을 심플하고 시크한 핏으로 담아냈다.
여름 샌들은 발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발 관리가 신경 쓰이는 신발이다. 일반 신발에 비해 발을 감싸주는 갑피가 없기 때문에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 스크래치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지지력이 약해 쏠림에 의한 발 아치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바디슈샌들 J762는 운동화 이상의 편안함을 제공해, 오랜 시간 걸어도 마치 운동화를 신은 듯 피로감을 최소화시켰으며 모래사장을 걷는 듯한 편안함과 균일한 하중으로 발을 지지를 해주는 이상적인 핏을 제공한다.
바디슈는 보행량이 다소 많거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여성에게 'Must Have Item'이다. 심플하고 엣지있는 샌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은 운동화 같은 편안한 핏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안정감 있는 보행 밸런스를 위해 발의 상태와 걷는 자세 등에 맞게 꺾임이 자연스럽고 내피는 메쉬소재를 채택해 한결 쾌적하며 외관 또한 가죽꼬임 포인트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허시파피 정석원 팀장은 "바디슈 샌들은 피로감 해소 또는 발 보호를 위해 워킹 시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더 편안한 보행을 구현했다"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은 분이나 평소에 여행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