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E.S가 화보 촬영으로 다시 만났다.
16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슈는 유진, 바다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따뜻한 햇살아래 꽃미모를 자아내고 있는 S.E.S는 명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움을 빛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요정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 잡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S.E.S는 지난해 1월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Remember'(리멤버)를 발매했으며, 최근 그린하트 바자회를 열고 선행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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