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이민 국내 신청자는 주한 미 대사관 인터뷰 절차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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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이민2순위의 하나인 NIW 이민 신청은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NIW 이민 수속 절차는 미 이민국(USCIS) 에 I-140 이민청원서를 접수하여, 해당 신청인이 미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인재에 부합하는지 심사를 거치게 되다. 심사에서 승인 되면, 미 국무부를 거쳐 주한 미 대사관 인터뷰를 통과해야 미국 영주권이 최종 승인된다.

NIW, EB1 영주권의 첫 번째 관문인 미 이민국 심사만해도 여간 까다로운 절차가 아니다. 이민국 심사를 통과 하게 되면, 주한 미 대사관 인터뷰를 거쳐 최종 승인이 결정된다. 어려운 미 이민국 심사에서 승인 되고 나면 주한 미 대사관 실정을 잘 모르는 경우 인터뷰는 형식적인 절차라고 여길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

주한 미 대사관 인터뷰 상황은 주기적으로 바뀌는 영사들에 의해 예기치 못한 질문과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사전에 신청인이 속한 이민 카테고리에 맞는 대사관 인터뷰 상황을 정확히 숙지하고, 인터뷰 시 영사가 추가로 요구하는 서류가 있다면 이에 능숙히 대처해내야 NIW, EB1 영주권은 최종 승인된다.

주한 미 대사관 인터뷰에서 거절 된다는 것의 의미는 추후 미국 입국 및 비자 발급에 심각한 제약을 받게 됨을 의미한다.

과거 음주운전을 포함한 범죄경력이 있거나 미국 비자 거절 등의 기록이 있는 경우 신청인은 인터뷰 전에 반드시 주한 미 대사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변호사의 조언이 필요하다.

NIW, EB1 이민의 수속기간은 약 1~2년으로 최단기간이 소요되는 이민이라고는 하나 온 가족의 미래가 달려있기에 국내에서 체류 중인 신청인들은 주한 미 대사관 인터뷰 절차가 필수이므로 주한 미 대사관 실정에 밝은 변호사와 진행하는 것이 좋다.

NIW, EB-1 전문 ㈜ NIW & CASE 대표 박용남 미국변호사는 미국 내 신청인보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심사를 받고 있는 미국 밖 한국 신청인들의 NIW 수속에 전문성을 보이며 주미대사관절차를 책임 진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1 비공개 상담은 NIW&CASE에서 사전 예약 후 받을 수 있다.

매달 주한 미 대사관 인터뷰 상황을 주시하며, 수 년간 실제 인터뷰 사례들을 바탕으로 국내고객들에게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