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은 더성형외과와 가슴확대성형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서저리'는 해당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의가 수술을 집도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수술 노하우와 최신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로실리콘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서저리는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Dr.werner Beekman와의 학술 및 의학적인 의견을 교류하는 뜻 깊은 자리로 이뤄졌으며, 더성형외과 옥재진원장 및 국내외 성형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로실리콘은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제조사 GCA(GC Aesthetics)사가 제조하는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이다. 유럽에서 최대 규모인 534명의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가슴보형물로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75개국에서 25년 이상 판매되고 있다.
유로실리콘은 삽입 시 피부조직에 쉽게 밀착하고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삽입 후 움직임에 따른 보형물의 이동이 자연스러워 실제 가슴과 같은 자연스러운 가슴 확대가 가능하다.
특히 물방울 보형물 더 매트릭스는 체구가 작고 흉곽이 좁은 여성도 원하는 만큼 볼륨감을 만들 수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다.
한편 더성형외과 옥재진 원장은 "이번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각 국의 의료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환자들에게도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학술활동 및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의학적 교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