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호잉은 10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1회말 2사 1루에서 KIA 선발 한승혁을 상대로 좌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한화는 호잉의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있다. 바깥쪽 직구(시속 151km)를 받아쳤고, 비거리는 120m였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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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호잉은 10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1회말 2사 1루에서 KIA 선발 한승혁을 상대로 좌중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한화는 호잉의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있다. 바깥쪽 직구(시속 151km)를 받아쳤고, 비거리는 120m였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