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4일 신제품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 시크'와 '래디언트 스윗' 2종을 출시하고, 모델로 걸그룹 '트와이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3가지 컬러의 자연스러운 블랜딩으로 사랑받는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 시리즈가 이번에 새로운 컬러의 조합으로 '시크'와 '스윗' 제품을 추가해 소비자의 만족도와 선택권을 높였다.
래디언트 시리즈는 3가지 컬러가 블랜딩 돼 겉 컬러는 또렷하고 안 컬러는 환한 것이 특징이다. 시크는 다크 브라운, 스모키 브론즈, 골드 등 3가지 색의 조합으로 강렬하고 엣지 있어 보이는 눈빛을, 스윗은 브라운, 에스프레소, 카라멜의 조합으로 반짝이고 청순한 눈빛을 표현한다.
새 모델인 아홉 명의 트와이스 멤버들은 각 멤버의 이미지에 맞춰 시크 그룹과 스윗 그룹으로 나눠 디파인 신제품의 시크함과 스윗함을 표현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디파인 신제품과 함께 자신들의 매력을 뽐낸 트와이스 멤버들의 영상은 아큐브 홈페이지와 SNS, 디지털 및 TV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서클라인이 각막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BWIC 기술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아큐브 디파인은 신제품을 포함한 래디언트 시리즈 4종과 내츄럴 샤인, 비비드 스타일, 액센트 스타일 등 총 7종이 출시됐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