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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4' 몬스터 엑스 기현, 김신영 라틴댄스에 '팬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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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신영이 자신의 춤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신영은 '식신로드 시즌4'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실력파 현직 걸그룸 '셀럽파이브'의 멤버임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춤을 부르는 맛'이라는 주제로 정준하, 이상민, 은서와 함께 촬영에 임했고 몬스터 엑스의 민혁과 기현도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혔다.

한편 기현과 민혁은 특별 게스트의 권한으로 육회 초밥을 함께 먹을 멤버와 디저트를 계산할 멤버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선정을 위해 감동의 춤사위를 요청했다.

이에 90년대 댄스머신 이상민은 '쑥대머리' 노래에 맞혀 고난이 댄스를 펼쳤으나, 정준하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춤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은서 역시 화려한 스텝으로 분위기를 압도했으나 최고의 댄스를 선보인 건 김신영이었다.

김신영은 신나는 라틴댄스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고, 유연한 웨이브까지 선보여 기현의 팬심을 자극했다.

한편 열정, 기술, 예술 모두 만점을 받을 만큼 뜨거웠던 김신영의 댄스 실력과 춤을 부르는 음식은 오늘밤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