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공식 광고 모델인 '워너원' 한정판 'SOL Deep Dream 체크카드'가 9일만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워너원의 컴백 앨범 발매에 맞춰 출시한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는 워너원 멤버 각각의 모습과 11명 전체 멤버 모습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총 12종 출시돼 '신한 쏠'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7월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의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을 3월말까지 진행하고 4월2일부터 카드를 순차적 배송하며 출시를 기념해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고급 메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는 카드 사용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2%가 적립되고 할인점, 편의점, 영화, 이동통신, 해외 등에서 사용시 최대 1.0%가 적립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위성호 은행장이 지난 1년간 준비해온 디지털 프로젝트 결과물인 '신한 쏠(SOL)'을 출시하고 워너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로 주는 '워너원의 쏠편한 선물' 이벤트와 친구초대 미션 성공에 따라 워너원 이모티콘과 포토북을 증정하는 '워너원과 함께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