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4월 한 달간 봄철 타이어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겨울을 보낸 타이어 상태를 점검,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점검 기간 동안 기존 제공 되는 4대 무상 서비스는 물론 타이어 상식, 봄철 졸음 운전 방지 등 안전운전 정보도 제공된다. 또한 타이어 교체시 겨우내 사용한 윈터 타이어 무료 보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행락객이 많아지는 봄철 겨울 동안 혹사한 타이어 점검은 필수"라며, "즐거운 봄 나들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고객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