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4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창업박람회)'가 막을 올렸다. 창업박함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인근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진행된다.
월드전람에 따르면 창업박람회에는 1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외식프랜차이즈부터 비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게 월드전람 측의 설명이다.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창업박람회는 예비창업자들이 트렌드를 확인하고 유망 아이템을 선정할 수 있느 좋은 기회"라며 "가맹본사와 상담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47회 창업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24일은 오후 4시 30분에 종료된다. 입장료는 현장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