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워너원이 아이돌차트의 아차랭킹 3월 1주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1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3월 1주차 주간차트에서 워너원이 1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이 2위, 헤이즈가 3위, 레드벨벳이 4위, 수지가 5위를 기록했다.
팬들의 투표로 만들어지는 평점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평점에서 10점의 점수를 받았다.
아이돌차트는 가수 중심차트이자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로 주간 단위로 가수 순위를 집계해 발표한다. 노래가 아닌 가수 자체를 평가하고 영향력을 측정하는 차트로 아차랭킹, 평점랭킹 등으로 구성됐다.
아차랭킹은 주간 단위로 음원 점수, 방송 점수, 앨범 점수, 전문가 평가, 검색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발표하며, 평점랭킹은 팬 서비스, 퍼포먼스, 가창력, 인성, 비주얼, 호감도를 팬들이 직접 점수를 매겨 평가한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