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시어부'에 배우 주진모가 떴다.
1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어부' 첫 회부터 뉴질랜드 낚시를 꿈꿔왔던 마이크로닷은 약 7개월 만에 슈퍼배지를 획득하며 도시어부들 중 처음으로 해외 출조권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뉴질랜드는 전 세계 낚시꾼들이 꿈꾸는 낚시 메카로 알려진 곳. 이번 뉴질랜드 편에는 연예계 낚시광으로 소문난 배우 주진모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진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낚시하러 간다는 것 자체가 설렌다"면서 "뉴질랜드까지 와서 낚시는 남자의 낚시, 부시리 낚시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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