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집 구하기부터 꾸미기, 보안, 관리까지 집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상품을 한번에 모아 보여준다.
위메프는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을 모바일 영역에 추가하고, 파트너사와 연계해 홈 인테리어 및 집과 관련한 다양한 고객맞춤형 콘텐츠 정보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위홈은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이하 피터팬)'의 '집구하기' ▲'HOME.D'의 '집꾸미기' ▲'THE CLOZET'의 '옷장털기' ▲'캡스홈'의 '집지키기' ▲'SK매직'의 '집케어하기' 등 5개 파트너 사들의 전용페이지를 상단에 노출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고객은 집꾸미기 카테고리를 통해 'HOME.D' 전문 디자이너가 제안한 맞춤형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안 받을 수 있고, 가정 렌털 제품을 찾는 고객은 집케어하기 카테고리에서 'SK매직'의 다양한 렌털 서비스를 바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위홈에서는 '오늘의 집', '신혼부부 홈꾸미기' 등 현재 위메프에서 판매중인 특가상품을 추천할 뿐 아니라 상황별 맞춤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토니안이 실제 디자인한 이야기', '리모델링 없이 꾸민 집 이야기' 등 회자되고 있는 사연들을 소개하고, '저렴하게 방구하는 노하우'나 '이사할 때 꼭 알아봐야 할 5가지' 등 필요한 꿀팁 정보를 스토리텔링 형태로 보여준다.
위메프 강정우 전략실장은 "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집과 관련한 다양한 특가 상품들과 생활 정보를 위메프 플랫폼에서 더욱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신규 전용관을 선보인다"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 사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들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는 큐레이션 강점을 살려 나가며,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전용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