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부천 KEB하나은행)이 득점상을 수상했다.
강이슬은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득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평균 15.94점을 기록했다.
강은실은 3득점상과 3점야투상도 함께 받았다
2점야투상은 염윤아(KEB하나은행)가 받았고 자유투상과 어시스트상은 박혜진(아산 우리은행 위비)이 수상했다.
김단비(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스틸상을 수상했고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리바운드상과 블록상을 함께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