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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부터 Y존까지, 믿고 쓰는 '가심비' 클렌징 아이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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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가심비 뷰티템이 大 인기!

최근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우선하는 '가심비'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뷰티업계의 경우 화장품의 성분으로 인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제품에 포함된 원료를 까다롭게 확인 후 구매하는 소비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 인해 꼼꼼한 클렌징에 대한 필요가 높아진 가운데 엄선된 성분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피부를 세정할 수 있는 부위별 전용 클렌징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성분을 넣은 것은 물론, 피부 부위별 컨디션에 꼭 맞는 맞춤 케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심비' 클렌징 아이템을 소개한다.

▶ 유기농 성분으로 순한 훼이셜 클렌징,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

미세먼지, 심한 일교차 등 다양한 자극으로 지친 얼굴 피부는 순하게 작용하는 내추럴 성분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함은 물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의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은 미국 UCLA 대학병원 분만실의 특별 의뢰를 받아 만들어진 무향의 저자극 클렌저로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도즙, 코코넛 오일, 팜 커널 오일, 올리브 오일 등 전성분 10개 중 8개가 유기농 성분이며, 산도를 조절하는 2가지의 안전한 화학 성분이 포함돼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 민감한 Y존, 여성청결제부터 전용 물티슈까지 자연유래성분 함유한 질경이 'Y존 토털 케어 라인'

질경이는 최근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Y존 토털 케어 라인을 완성했다. 피부의 보습과 세정, 진정을 돕는 '질경이 프로'를 비롯해 젤, 폼, 스프레이까지 총 4가지 타입의 여성청결제와 외음부 전용 물티슈, 비키니라인 미백 크림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라이프 스타일과 기호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성청결제인 데일리 에코아 워시 젤, 폼과 페미닌 미스트, 외음부 전용 물티슈인 페미닌 티슈 라이트는 외음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으로 구성돼 민감한 Y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몸에 달라붙는 복장을 즐겨 입고 위생 사각지대인 공중 변기에 피부가 직접 닿는 여성들은 여자만의 피부인 Y존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외음부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흡수율이 높고 민감하기 때문에 Y존 피부에 직접 닿는 여성청결제는 성분과 약산성 여부 등을 상세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질경이의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모바일 화장품 종합 정보 플랫폼 화해 랭킹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1위(2018년 2월 4주 기준)를 기록하였고, 데일리 에코아 워시 폼타입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진행한 '2017 하반기 뷰티 어워드'에서 1위에 선정되며 독보적인 제품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 잦은 손 세정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건강한 핸드 케어, 키엘 '자몽 핸드 워시'

수시로 손을 씻으면서 급격히 건조해지는 손 피부로 고민이라면 손 세정은 물론, 촉촉한 마무리감의 손 세정제를 사용해보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자몽 핸드 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성분이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며 부드럽고 순한 거품으로 당김 없이 촉촉하고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자몽 향이 특징으로, 손을 씻은 후에도 은은한 잔향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피부 진정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알로에 베라와 카모마일 꽃 추출물을 함유해 부드러운 수딩 효과를 선사하며 효과적인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과 비타민E 성분이 손을 자주 씻어내도 건조함을 남기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