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로맨스패키지' 커플에 성공한 104호가 SBS 김윤상 아나운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로맨스패키지에 정말 친한 형이 나와요. 재미있게 봐주시고 104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투샷을 올렸다.
사진 속 104호와 김윤상 아나운서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방송된 '로맨스패키지' 파일럿 최종화에서 연세대 치대 출신 치과의사인 104호는 서울대 법대 출신 로펌 변호사인 103호를 제치고 최고 인기녀였던 쇼호스트 106호와의 사랑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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