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황치열이 '황쯔리에' 위엄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이하 '한끼')에서는 김용건과 황치열이 '규동형제'와 가로수길에서 한끼를 얻기 위해 나섰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 김용건, 황치열은 본격 벨 누르게 앞서 가로수길을 둘러봤다.
최근 가로수길은 중국 관광객들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소.
이때 지나가던 중국 관광객은 "황쯔리에?"라며 황치열을 알아봤다.
이어 중국 팬은 "심천에서 오빠 콘서트도 갔었다"며 반가움을 표혔다.
또 다른 중국 관광객 역시 황치열을 바로 알아보며, '황쯔리에' 위엄을 선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