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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도 어울려"…신화, 데뷔 20년차에도 여전한 소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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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데뷔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신화의 비주얼은 여전했다.

21일 신화 공식 SNS에는 "신화 20주년 메이킹 포토, 에릭 민우 동완"이란 글과 함께 사진 3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에릭과 이민우, 김동완은 교복 차림이다. 세 사람은 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리는, 소년 같은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998년 3월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