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비키니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명절을 맞이해 다섯 명의 아내들이 스튜디오에 총출동했다.
앞서 비키니 몸매로 화제를 모은 정성호 아내 경맑음에게 서경석은 "어떻게 관리를 하셨냐"고 물었다. 경맑음은 "유일한 제 공간이 화장실이다. 화장실에서 1~2시간씩 운동한다"고 말했다.
정성호 역시 "아이들 밥을 다 먹이면 3시간이 지난다. 그러면 입맛이 없어진다"고 덧붙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서경석이 "저런 노력, 희생을 좋아한다"고 해명했고, 주변의 야유에 결국 "비키니를 좋아한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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