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리는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OK저축은행전에서 원정팀 OK저축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배구팬들이 많았다.
케이토토는 14일 열리는 2017∼2018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전력-OK저축은행전은 배구토토 스페셜 2경기로 발매 중이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OK저축은행의 승리는 61.11%로 나타난 반면 홈팀 한국전력의 승리는 38.91%로 집계됐다.
세트스코어 예측에서는 2-3 OK저축은행 승리(26.60%)가 가장 높았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25.67%)가 1순위로 집계됐다.
이어 여자부 KGC인삼공사-IBK기업은행전(1경기)에서는 원정팀 IBK기업은행 승리(66.55%) 예상이 홈팀 KGC인삼공사 승리(33.48%)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 예상 역시 2-3 IBK기업은행의 승리(34.09%)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1세트 점수차는 5점차(23.73%)가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배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4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