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신화가 3월 팬파티를 앞두고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화는 7일 공식 SNS에 "신화 밖은 위험해-INTO THE SHINHWA"라는 글과 함께 새 포스터를 공개, 팬심을 흔들었다.
포스터 속 신화 멤버 6인은 이불을 목까지 뒤집어쓰고 얼굴만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데뷔 20년차 답지 않은 아이돌 외모가 돋보인다.
신화는 오는 3월 24~2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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