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스릭슨 볼이 출시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스릭슨 'AD333 Tour' 골프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프로골퍼를 위한 투어볼과는 다른 아마추어 골퍼의 평소 스윙 스피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 스윙스피드가 100마일을 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서도 투어선수 만큼의 비거리와 정교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한 기술을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부드러운 E.G.G 코어와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3세대 스핀스킨 기술, 바람에 강한 338스피드 딤플 패턴을 적용한 우레탄 커버의 3피스 골프볼이다.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 정교함을 담보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됐다고 던롭 측은 강조했다.
스릭슨은 다양한 스윙 스피드와 실력의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골프볼 라인업을 개발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