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쥴라이, 공예가 최정유 작가와 함께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 출시
1년 중 가장 생기 넘치는 7월의 에너지를 담은 브랜드 쥴라이(JULLAI)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BE MY SUMMER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인다. 쥴라이에서 후원하는 우리나라 문화유산 보존 재단 예올의 젊은 공예가 최정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쥴라이의 베스트 셀러 슈퍼12 바운스 씬 오일 패키지는 가장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랑의 순간을 뜻하는 SUMMER (JULLAI) 키워드와 연인에게 전하는 영원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에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최 작가는 "브랜드 컨셉을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풀어내는데 은유적인 접근으로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여름, 건강함, 신선함 등 쥴라이 하면 떠오를 수 있는 키워드들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켰고, 이러한 쥴라이의 키워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의도적으로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노출하지 않고 이미지로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그는 이어 쥴라이가 소비자에게 전하는 메세지로 내가 당신의 여름이 되어 주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고, 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쥴라이에게 나의 건강하고 싱그러운 여름이 되어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나 이번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컬렉션 패키지 디자인은 쥴라이 스킨케어 라인의 메인 컬러를 중심으로 12가지 슈퍼 푸드를 상징하는 12가지의 사랑스러운 핑크 계열 컬러를 활용하였다. 또한, 이러한 서로 다른 12가지 톤의 변화는 240시간 동안 저온에서 원료의 유효 성분을 천천히 추출하는 쥴라이의 슬로우 공법을 시간의 흐름에 따른 컬러의 변화로 패턴화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12 바운스 씬 오일은 자연 유래 성분이 80% 이상 함유된 탄력 오일로 강력한 영양 성분을 전달하며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가벼운 텍스처로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스며들어 편안한 사용감과 유해성분을 배제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쥴라이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컬렉션 BE MY SUMMER는 지난 1일부터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밸런타인데이 시즌 동안 슈퍼12 바운스 씬 오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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