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울메이트' 구하라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스웨덴 세 자매를 맞이하는 신입 호스트 구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논현동에 있는 구하라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복층과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구하라의 집은 거실에는 벽난로와 디테일한 소품들이 장식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넓은 옷방과 주방까지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구하라는 "나만의 스타일대로 집을 예쁘게 꾸미고 있다"며 "거실에 노래방 마이크와 사이키 조명도 있다. 함께 K-POP 노래 부르고 춤도 추면서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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