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역대급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생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보아, 수지, 레드벨벳이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에는 컴백 무대를 선보일 여신들의 대기실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퀸은 3년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수지. 제작진은 "엠카운트다운서 수지 최초 공개"라며 "존재 자체로 반짝반짝 무대 위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보아의 대기실 모습도 눈에 띄었다. 레전드의 귀환으로 소개된 보아는 깜찍한 머리스타일로 여전한 동안미를 과시했다. 제작진은 "레전드가 왜 레전드인지 확인할 수 있는 무대"라며 "오직 보아만 보여줄수 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강추했다.
파격적인 스타일로 돌아온 레드벨벳도 소개했다. 예쁘고 멋쁨 터지는 레드벨벳의 파격적인 배드보이 첫 무대가 펼쳐질 예정. 대기실 모습도 성숙한 그 자체.
셀럽파이브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본방송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재미있다"며 "엠카에 유쾌한 그녀들이 온다. 스트레스를 모두 날릴 그녀들"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유발했다.
이날 보아는 타이틀곡 '내가 돌아'로 수지는 타이틀곡 'Holiday'와 수록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BAD BOY'를 최초로 선보인다. 장안의 화제인 셀럽파이브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볼 수 있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김신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성 걸그룹이다.
이외에도 이날 에마운트다운에는 구구단, 골든차일드, 나라, 닉앤쌔미, 레인즈, VAN, NRG, MXM, 오마이걸, 14U, 정세윤, JBJ,청하, 케이시, 타겟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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