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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나"…김유정, 스무살의 청순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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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유정이 눈부신 민낯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빼꼼"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김유정은 머리를 질끈 묶고 회색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김유정은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송재림, 안효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