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NH인재원에서 '2018년도 농협카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경영목표를 '마케팅 혁신 및 수익력 강화'로 세운 농협카드는 '4대 전략방향'과 '13대 핵심추진과제'를 수립하여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조기 사업 추진 태세를 갖추고 카드사업 혁신에 다 같이 동참하자"며 "올 한해 손익감소의 위기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뛰어넘어 일류 카드사로 거듭날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