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의 4번째 오피셜 짐이 문을 열었다.
ROAD FC측은 20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위치한 ROAD FC 오피셜짐 '로드짐' 4호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ROAD FC 정문홍 전대표를 비롯해 박상민 부대표, 배우 김보성, 개그맨 이승윤 윤형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권아솔 김수철 남의철 이길우 이윤준 이은수 차정환 최무겸 함서희 등 ROAD FC 역대 챔피언들과 현 챔피언, 권민석 김대성 김민우 김승연 김재훈 김 훈 문제훈 박정은 박형근 천선유 홍영기 홍윤하 등 많은 ROAD FC 소속 선수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ROAD FC 박상민 부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관한 로드짐은 4번째 ROAD FC 오피셜짐이며 전국에 약 1000여개의 얼라이언스 체육관이 있다.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은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46 /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
무제한급 타이틀전 마이티 모 VS 명현만
100만불 토너먼트 4강전 시모이시 코타 VS 만수르 바르나위
100만불 토너먼트 4강전 호니스 토레스 VS 샤밀 자브로프
미들급 김내철 VS 황인수